붉게 물들어 있는 단풍잎들과 함께 늦가을의 정취를 가득 느끼며 선무도 총본산 경주 골굴사에 다녀왔습니다.
1단 심사에 초중등학생이 13명이나 응시하여 선무도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고,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아쉽게도 현장에 오신 분들만 보실 수 있었던 5단 응시 능파스님, 6단에 법안 스님과 보림 법사님의 실기와 논문 발표로 뜻깊은 시간들이었습니다.
이번 승단에 응시하신 모든 분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 큰 열매를 맺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~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