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

선무도 지도자의 첫 걸음인 조교반 수업 후기를 김재욱 도반님이 써주셨습니다. 고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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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15일 토요일 저녁 7시에 오체유법 강의를 법사님께서 해주셨습니다. 몸으로만 체득하였던 오체유법이었는데 각 동작들을 행함으로써 얻게 되는 효과를 추가로 알게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.
오체유법은 매일 행해야 그 맛을 느끼는 동작들입니다. 굳어 있는 몸들이 풀어질 때 느껴지는 시원한 감각들이 계속 오체유법을 행하게 하는 원동력들 중 하나입니다. 이번 강의를 통해 매일 아침 오체유법과 하루를 시작해보자는 다짐을 해봅니다. 생각을 비우고 호흡을 따라 몸을 풀다 보면 몸에 활력이 넘쳐남을 느낍니다. 도반님들도 오체유법을 생활화하시어 몸과 마음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으면 합니다.
선무도의 기초가 되는 오체유법을 언제나 자세히 가르쳐 주시는 법사님께 감사드립니다. 저의 수련일지가 도반님들에게도 오체유법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조그마한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.
제목 | 작성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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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03.14 | |
2023.03.07 | |
2023.01.21 | |
2023.01.21 | |
2023.01.21 |